2016/The Sims - 덩컨 家 - 조하늬 2015. 12. 6. 00:49 패트릭 덩컨 덩컨가의 가장. 경찰 경감으로 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스윗한 성격이나, 질투심이 강한 편이다. 카라를 매우 사랑한다. (하지만 며칠 전, 전 남친을 만나고 옴. 뭐하자는...?) 아이들을 잘 돌보는 자상한 아빠. 하지만 아들 마르코와는 약간 어색하다. 잘해주고 싶은데 미안한 마음에 잘 못다가간다. 카라 덩컨 덩컨가의 엄마이자 (구)커리어우먼. 예술계에서 뛰어난 두각을 보였지만, 패트릭을 만나 쌍둥이를 낳은 뒤로는 육아에 전념중이다. 아이들을 잘 돌보는 편이지만, 가끔 자기 일에 너무 몰두해 지나치는 때도 있다. 혼외자식인 마르코에게 각별한 애정(혹은 안쓰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 가브리엘라 덩컨 덩컨가의 고모이자 아가씨. 화통한 성격으로, 밖을 돌아다니며 나무나 화초를 가꾼다. 원예사로 일하고 있으며, 선량한 성품을 갖고 있다. 아이들과는 딱히 교류가 없지만, 아이들은 가브리엘라 고모를 매우 좋아한다. 가브리엘라는 깊은 관계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현재 애인이 없다. 션 리 덩컨가의 일원은 아니지만, 덩컨가에서 하숙하며 집안일을 돕고 있다. 요리를 전공했으며,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아이들이 애기였을 때는 베이비시터로, 현재는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집안 수리부터 요리까지 별 일을 척척 다 해낸다. 패트릭의 화려한 여/남성편력 탓에 카라는 처음에 션을 집에 들이는 걸 반대했지만 션의 붙임성 좋은 성격에 현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엄마인 카라보다 더 아이들을 잘 돌본다. 벨라 덩컨 덩컨가의 장녀. 개구쟁이같은 성격을 갖고 있지만, 쾌활하기에 사람들과 두루 친하다. 서양인인 아빠보다 동양인인 엄마의 유전자를 더 물려받았다. 이사도라와는 이란성 쌍둥이라 생김새가 다르다. 아무리 장난기가 많아도 학교 공부는 성실히 한다. 이사도라 덩컨 덩컨가의 차녀. 눈동자 색부터 외양적인 부분에서 서양인인 아빠의 피를 많이 물려받았다. 하지만 예술을 좋아하는 성격은 카라를 많이 닮았다. 엄마인 카라처럼 멋진 미술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벨라와 달리 차분하며, 공부에 열정이 크다. 오빠인 마르코와 교류가 많다. 마르코 덩컨 덩컨가의 장남이자 혼외자식. 마르코는 아빠가 둘이다. 게이 커플에게서 태어난 자녀이기 때문. 패트릭보다 패트릭의 전 남친(=마르코에게는 또 다른 아빠)를 더 많이 닮았다. 카라와의 재혼이 미안했던 탓인가, 패트릭은 마르코를 어려워한다. 학교에서는 우등생 클럽에도 들 정도로 공부벌레. 집에 오면 체스를 두고 컴퓨터로 교육 방송을 시청한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브레인을 갖는 것이 평생 목표이다. + 유리 덩컨 유산된 아이.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가장 안타깝다. 제일 예뻤는데...(오열)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조앤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2016 > The Sim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덩컨家] 덩컨 패밀리의 단체 성형(?) (0) 2015.12.08 [덩컨家] 엄마 '타라'의 죽음, 그리고 '션'의 알 수 없는 웃음?! (0) 2015.12.08 패트릭의 여동생, '덩컨 가브리엘라' (0) 2015.12.06 주플레이 커리어우먼 여심, '카라 덩컨' (0) 2015.12.06 여심, '시연' (0) 2015.12.05 '2016/The Sims' Related Articles [덩컨家] 덩컨 패밀리의 단체 성형(?) [덩컨家] 엄마 '타라'의 죽음, 그리고 '션'의 알 수 없는 웃음?! 패트릭의 여동생, '덩컨 가브리엘라' 주플레이 커리어우먼 여심, '카라 덩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