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핑 많이 달랬더니 쓰러질 정도로 주셨다.
나도 기뻐서 쓰러질 뻔 했다.
또 파우더를 많이 넣어 주셔서 진하고 맛있었다.
다른 지점에서 주문했을 때는 이 맛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스타벅스는 팥바팥(partner by partner)이다.
레시피는 별 것 없이 그냥 이렇게 외치면 된다.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시럽빼고 파우더 많이, 자바칩 반반으로 해주시고 초코휘핑 듬뿍 주세요!"
이게 예전에 유행하던 슈렉 프라푸치노(?)를
내 스타일대로 변형한 것이다.
시럽대신 파우더를 많이 하면 더 진하고 풍부하다.
파우더 자체에도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달다.
당 땡길 때 이거 한 잔이면 끝 :)
맛은 예상 가능한 녹차 가루맛이고
다시 먹을 의향은 있지만, 못 먹어서 죽을 정도는 아니다.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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