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다 준 대만 미스터 브라운 밀크티.
내가 하도 밀크티 덕후라서 3시 15분, 미스터 브라운 이렇게 부탁했더니 몇 봉지씩 사오셨다.
3시 15분과는 달리 미스터 브라운은 분말로 되어 있다. 조금 더 강하고 진한 느낌.
3시 15분은 티백으로 우려 먹는 타입이라 확실히 마일드하고 부드럽다.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미스터 브라운은 한국 라면, 3시 15분은 일본 라멘 정도?
취향은 각자 다르니까 전부 맛보는 것도 좋다. 내 취향은 3시 15분이다. 미스터 브라운 너무 향이 강하다. 설빙에서 폼으로 내려 먹으니까 맛있었지, 집에서 우유로 만들면 느끼할 듯한 맛이다.
별점 3.5/5
재구매 의사 있음
'리뷰 >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커피] EQUAL 이퀄 공정무역 다크 초콜릿 (0) | 2015.12.22 |
---|---|
심슨 시리얼 초코맛 (0) | 2015.12.22 |
[현대백화점 명품관] 모듬, 연어스시 (2) | 2015.11.17 |
[스타벅스]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0) | 2015.10.19 |
[스타벅스] 카페라떼 (=소이라떼) (0) | 2015.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