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내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 모의고사가 끝났다.
이제 남은건 수능 본고사 뿐이다.
딱히 홀가분하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다.
애초에 10월 모의고사는 딱히 욕심내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꾸준히 9월 모의고사를 복습했고, 수능을 위해 공부했다.
하지만 쉬웠던 시험인만큼 다들 잘봤을 것 같다.
나는 영어가 아쉬웠다.
풀면서도 이게 아닌데, 싶던 것들만 틀렸다.
역시나 두 개나 틀렸는데 나는 3등급이 되어있었다.
영어 3등급은 솔직히 서럽다.
2개를 틀려도 4개를 틀려도 같은 3등급이다.
부단히 노력해서 수능때는 만점을 받고자 노력할 것이다.
국어도 아쉽게 하나 틀렸다. 선지를 꼼꼼히 읽었어야 했다.
수학은 처참하게 망했지만 포기했으니까 괜찮아, 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중이다.
사회탐구는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을 선택했는데 각각 하나씩 틀려 전부 47점을 맞았다.
문제가 쉬웠기에 등급컷이 48점이나
50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3월에도 이렇게 걱정하다
결국 둘 다 1등급을 맞은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이제 남은건 수능 본고사 뿐이다.
딱히 홀가분하지도 않고 답답하지도 않다.
애초에 10월 모의고사는 딱히 욕심내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꾸준히 9월 모의고사를 복습했고, 수능을 위해 공부했다.
하지만 쉬웠던 시험인만큼 다들 잘봤을 것 같다.
나는 영어가 아쉬웠다.
풀면서도 이게 아닌데, 싶던 것들만 틀렸다.
역시나 두 개나 틀렸는데 나는 3등급이 되어있었다.
영어 3등급은 솔직히 서럽다.
2개를 틀려도 4개를 틀려도 같은 3등급이다.
부단히 노력해서 수능때는 만점을 받고자 노력할 것이다.
국어도 아쉽게 하나 틀렸다. 선지를 꼼꼼히 읽었어야 했다.
수학은 처참하게 망했지만 포기했으니까 괜찮아, 라는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중이다.
사회탐구는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을 선택했는데 각각 하나씩 틀려 전부 47점을 맞았다.
문제가 쉬웠기에 등급컷이 48점이나
50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3월에도 이렇게 걱정하다
결국 둘 다 1등급을 맞은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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