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돈을 모아 선배들에게 응원 선물을 보내는 학교 전통(?)에 따라 올해는 내가 받게 됐다 시간 참 빠르다 :)
2015년 새해가 되어 내가 고3이라는 사실에 울적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수능을 코앞에 두고 있다니... 이래서 시간이 쏜살같이 빠르다고 하는거구나.
이건 내가 친구들에게 준 선물.
영주가 우리 학교였다면 영주것도 건네줬을 텐데 우리가 학교가 달라 만날 수 없는게 아쉽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ㅎㅎ 내 마음을 받아라 얍!!
의정이가 저기 저렇게 적어놨다ㅋㅋ
지혜는 하루 종일 우영이가 줬다고 말했다
핸드크림 한 개에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
우리 모두 잘 될거야
끝까지 열심히 하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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