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나는 이렇게 지내 (날짜는 왜곡됐을 수 있음. 써치 방치를 위해 *** 표시함) 2월 더 이상 백수로 지낼 수 없다는 생각과 그간 꿈꿔왔던 외항사 승무원의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카타르와 *** 항공 지원 완료! 1차 지원은 다 붙여줬다고 들었고, 해외 여행 중에 ***에서 2차 인터뷰 요청을 받고 뒤룩뒤룩 살이 쪄있었으나 어찌저찌 완료 ㅎㅎ 3월 카타르 면접장 갔더니 늘씬하고 예쁜 사람 한 가득... 물어보니 항공과 출신들이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외항사까지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퉁퉁이인 나는 다소 떨렸지만 웃으면서 잘 대답했고 인비 받음! 하지만 다음 날 스카체크 단계에서 떨어졌다 ^^.. 초등학교 2학년 때 내 손등 연필로 찍은 쾌남아! (이름 아직도 못 잊어) 넌 기억도 못하겠지만 내.. 더보기 이전 1 2 3 4 ··· 165 다음